라젠카AI KB금융, 스타트업 30개사 'KB스타터스'로 신규 선정

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30개사를 2025년 'KB스타터스'로 신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.
KB스타터스는 2015년부터 총 394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2544억원을 누적 투자해 온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. KB금융은 올해부터 그룹 차원의 일원화된 스타트업 발굴∙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'KB스타터스'와 KB국민카드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'FUTURE9'을 통합 운영한다.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사업 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2025년 KB스타터스에는 기술력, 시장성, 그룹 협업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공지능(AI), 핀테크, 보안,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3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.
새롭게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의 협업 파트너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. △스타트업 전용 업무 공간(강남∙관악 HUB센터) △세무, 회계, 법률, 특허, ESG 등 내∙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지원 자문 △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및 KB Wise 컨설팅 지원 등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KB금융 관계자는 "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KB금융과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갈 파트너로 맞이하는 과정"이라며 "앞으로도 KB금융은 단순히 숫자의 확장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의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하여 기술과 금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한편 이날 진행된 'KB스타터스 Welcome Day'에는 5월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15개 스타트업도 함께 참여하여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.
출처: 아주경제 권가림 기자 기사참고